제   목 당신만 있어 준다면   08-06-22
글쓴이 고 명섭   4,104 hit
 
오늘 아침 출근길 라디오를 듣는데
이 노래를 신청한 분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작년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3살이나 먹은 다 큰 아들도 잃고
또 당신은 큰 수술을 하였답니다.

식구가 다섯에서 셋으로 줄었고
또 한 사람은 큰 수술을 했는데
이를 지킨 남편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신청한다고 합니다.

목소리에는 잔뜩 울음이 배어있었습니다.
듣는 제 자신이 남의 일 같지 않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