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 네포무크 훔멜 / 트럼펫 협주곡
Johann Nepomuk Hummel(1778~1837)
Concerto for Trumpet & Orchestra in Eb major

Thomas Gainsborough(The Artists daughter Mary)

요한 네포무크 훔멜(Johann Nepomuk Hummel)은
브라티슬라바 극장의 관현악단 지휘자이었던
음악가 아버지로 부터
1778년 브라티슬라바(현 슬로바키아 공화국 수도)에서 태어났다.
훔멜은 음악적인 재질이 뛰어나
4살의 나이에 악보를 읽었고,
5살에 바이올린을, 6살에 피아노를 연주 했으며,
각 도시를 방문, 연주 여행을 통해
탁월한 피아노 실력을 과시했고
어린 시절 아버지로 부터 음악을 배웠다.
모차르트는 훔멜의 재능을 아껴
2년 동안 그의 집에서 같이 기거하며
훔멜에게 자기의 재능을 전수하기에 이르렀고
9세에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으로 첫 독주회를 가졌다.
모차르트는
“저 소년이야 말로 미술에서 라파엘이 해낸 일을
피아니스트로서 이루게 될 것이다.”
라고 훔멜에 대하여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고,
음악 애호가 윌리암 가디너는
훔멜의 연주를 듣고
“어린 모차르트를 제외하고
훔멜은 영국을 찾아 왔던 가장 놀라운 연주자다.”
라고 격찬한 바가 있다.
훔멜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스승인
알브레히츠 베르거에게 대위법을 배웠고
클라멘티, 하이든에게 사사,
실리에르에게 성악곡 작곡과 미학, 음악 철학 등을 사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