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람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Johannes Brahms(1833-1897)/Violin Concerto in D,Op.77

Francois Boucher (The Rising of the Sun)

Johannes Brahms는 요아힘(Joseph Joachim)과의 인연(因緣)으로
슈만(Robert Schumann)과의 사제지간(師弟之間)이 되어,
40 여년간의 이루지 못한 Brahms의 러브 스토리는 시작된다.
스승의 부인(婦人)을 사랑하며
평생 독신(獨身)으로 살다가 마지막 작품인
<오르간을 위한 11개의 코랄 전주곡>을 남기고
Clara의 타계(他界) 1년 후 뒤를 이어 1897년 영면(永眠)한
음악사에 기록된Brahms의 지고지순(至高至純)한 사랑 이야기.
Clara Schumann는 Brahms의 마음에 살아있었고
Clara Schumann를 향한 40 여 년 동안 Brahms의 사랑은
개신교(改新敎)에서 신앙으로 다져진
윤리관(倫理觀)과 도덕관(道德觀)으로 절제(節制)되어
에너지의 원천으로 승화(昇華),
위대한 Johannes Brahms의 음악(音樂)으로 탄생되었다.
(2010. 5. 6. German Requiem Op. 45에서)
Brahms의 피아노, 첼로, 비올라, 바이올린 소나타와 교향곡 등
많은 명작들 중 유일(唯一)한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은
Brahms 최대 걸작(傑作) 중의 하나로
Mendelssohn, Tchaikovsky, Mozart,
Beethoven의 바이올린 협주곡(協奏曲)과 함께
최고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리는 역사적(歷史的)인 명곡이다.
Orchestra의 연주가 중후(重厚)하고,
교향곡(交響曲)처럼 작곡되어 있어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協奏曲)이 아니라
바이올린에 거역(拒逆)하는 협주곡이라고도 한다.
바이올린 독주부가 있는 교향곡이라고도 하고,
절친한 교우 관계인 Joseph Joachim에게 헌정(獻呈)된 곡이기도 하며
1879년 1월 1일 라이프찌히에서
화려(華麗)한 기교(技巧)를 자랑하는
Joseph Joachim의 바이올린 협연과 Brahms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Orchestra du Festival de Luceren
conductor - Wilhelm Furtwangler
violin - Yehudi Menuhin
recording - 1949,8,Live at Lucerne Festival
1,Allegro non troppo (candenza;Kreisler)
제 1 악장 Allegro ma non troppo 3/4박자
소나타 형식으로 처음 파곳과 비올라, 첼로로 시작되며
오케스트라에 의한 주제에 제시부가 있고,
제 1주제는 선이 굵고 목가적인 이미지도 담겨져 있다.
이어서 바이올린 독주가
d단조의 아르페지오를 열정적으로 연주한다.
d단조는 다시 D장조의 섬세한 제1주제로 바뀐다.
바이올린 독주의 화려한 기교로 카덴차가 연주되고 코다로 끝이 난다.
서정적이고 날카로운 부점, 리듬,
현을 누비는 넓은 음정, 악센트의 변화와 긴장감으로
1악장은 힘차고 열정적이며 치밀한 구성력을 지닌 음악이다.
2,Adagio
제 2 악장 Adagio 2/4박자
3부 형식으로 목관 악기 군의 연주로
길고 아름답고, 조용하고 우아하게 시작하며
오보에 선율이 아름답고 애수가 깃들어 있다.
서주가 너무 길어 사라사테는
“이토록 아름다운 선율이 연주되는 긴 시간
바이올린을 들고 무대에 우두커니 서 있는 것이 참기 어렵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긴 서주 후에 등장하는 바이올린의 독주는
미샤 엘먼의 말대로 “바이올린 특유의 콜로라투라 아리아이며,
프리마돈나의 모든 정열을 발산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 감동적이다.
3.Allegro giocoso ma non troppo vivace,poco piu pres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