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여 소리를 내기 위하여
판때기를 돌려 봅니다.
절간같은 고요함을 깨기 위하여 털어놓은
'넷 킹 콜'의 'Unforgettable'은 적막을 깹니다.
곡은 'Just one of those things'으로 넘어가
생기가 넘칩니다.
같이 음악 듣고 싶은 분 언제든지 오십시요.
아무 생각없이 음이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그냥 들으니 부담없어 좋습니다.
보살04-09-09 17:35
항상 그렇게 부담없이 음악을 들으면 좋으련만
그것은 부담없는 가격의 제품일때 얘기고,
부담 엄청난 제품을 들이고 나면
사장님도 부담없이 들을수 없을걸요 절대로?
사람이 원래 그런거죠.
그러니까 사장님도 부담없는 제품만 취급하시던지
부담을 가지고 음악을 들으세요 라고 하셔야 하지않을까요 ^+++^
고 명섭04-09-09 17:49
사진에서 보듯이 부담없는 물건입니다.
그냥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는 저렴한 제품입니다.
그러니 오히려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부담이 없습니다.
장사를 고려한다면 이런저런 걸 따져야하고 그런 건 부담입니다.
그러면 소리는 소리가 아니고 짖누르는 어떠한 부담일 수 있습니다.
한가하니까 음악도 다 듣고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