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진실한 마음을 나누는 오디오숍 서초동 금강전자

오디오는 지극히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취미이다.
오디오를 통하여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이 서로 만나며, 또 다양한 정보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면서 또 나름의 신뢰 관계도 쌓이고, 또 다른 오디오에 대한 즐거움이 생긴다.
오디오는 사람 냄새가 나는 취미이기 때문이다.
오디오를 구매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요즘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제품을 구매하고 있지만,
역시 오프라인보다는 뭔가 믿음직스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역시 직접 오디오숍을 방문하여 여러 음악도 듣고, 이것 저것 만져도 보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도 얻어가는 것이 마음이 놓인다.
그래서 그런지 오랫동안 사랑 받는 오디오숍들을 찬찬히 둘러보면, 하나 같이 인간미가 넘친다.
괜히 이곳에서 한 곡이라도 더 듣고 싶고, 한 마디라도 더 이야기하고 싶은 곳,
서초동 금강전자도 이런 인간미가 넘치는 대표적인 오디오숍이다.

금강전자가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 자리 잡은 지도 어느덧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참 편안한 분위기의 오디오숍이다.
뭔가 무뚝뚝하고 벽이 있는 다른 오디오숍과는 다르게, 딱 한 마디만 해보면
왜 그렇게 편안하게 느껴지는지 이해가 간다.
유머도 있고, 오디오에 대한 열정도 그 누구보다도 뜨겁다.
내가 이 사람과 이야기하면 하나라도 더 얻어가는 느낌이랄까. 뭔가 진심이 느껴진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그 편안하고, 사람 냄새가 나는 오디오숍이다.
서초동 금강전자에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연히 이해간다.
거짓 없는 편안함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오디오숍을 꾸려가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참 즐겁습니다.
이것 저것 서로 이야기하는 재미도 있고, 그 사람을 조금씩 이해해가는 것도 큰 보람입니다.
자연히 오디오에 있어서도 소리 성향을 쉽게 이해하여 추천해줄 수 있고,
또 매칭에 있어서도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라는 것은 매칭 관계처럼, 사람 관계도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고, 있는 그대로 추천할 수 있는 것으로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금강전자에 오셔서 차 한 잔하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할 수 있는,
이런 저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초동 금강전자의 고명섭 사장(사진)의 말처럼 금강전자의 매력은 오랜 신뢰와 변함없는 편안함이다.
특별히 강조할 것도 없이, 몇 번 방문해보면 자연히 알게 되는 그 푸근한 온도감,
금강전자에서는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물론 오랜 오디오 경력을 바탕으로 한 오디오에 대한 노하우도 상당하다.
덕분에 좋은 소리를 찾기 위해 이것 저것 매칭하느라, 하루가 부족할 정도.
오디오에서 매칭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이 들어올 때마다
여러 제품과 매칭해 보는 것도 필수이다.
사실 소리에 대한 확실함이 없다면, 그것만큼 곤란한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금강전자는 소리에 대한 자신감이 확실하다.
그만큼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강전자에서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아방가르드, 다인오디오, 플리니우스, 오디오 아날로그,
호블랜드, 매그넘 다이나랩, 토템, 타라랩, PS 오디오, 에이프릴, 소닉크래프트, 젠오디오, 엠씨랩 등
해외 유명 브랜드뿐만 아니라 국내의 다양한 실력기들을 아우른다.
특히 아방가르드 매장을 따로 운영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아방가르드의 모든 것을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다.
일단 이곳을 한 번 방문하면, 해외 유명 오디오 전시장 부럽지 않는 콘셉트에 압도당한다.
그만큼 대부분의 아방가르드 제품을 전시해놓았고, 또 가장 최적의 소리로 시청할 수 있다.
혼 스피커의 사실적인 무대감과 탁월한 다이내믹, 그 모든 것을 가장 확실히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서초동 금강전자에서는 오디오뿐만 아니라, 오랜 경험과 따뜻함, 그리고 좋은 소리를 한 번에 얻어갈 수 있다.
그것이 지금까지 금강전자가 전해왔던 연륜이고, 또 인간적인 따스함의 진득한 결과이다.

문의 : 서초동 금강전자 (02)3465-1575

-월간 오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