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의 대중화를 이루기 위한 첫 작품으로
출시된 CA50은 오디오리서치의 명성을 잘 간직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굵은 톤이나 유연함, 언제나
넘치는 에너지감과 깊이감 등 모든 것이 명가의 숨결이
배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초단에 쌍3극관인 6922을 사용하고 6550 출력관을 사용하였다.
출력은 45W로 왠만한 스피커는 구동이 그리 어렵지 않다.
특히 요즘 인기 있는 다인오디오나 프로악 스피커 등이 잘 어울린다.
진공관 앰프는 진공관이 노출되어 진공관의 불빛이 보이는
것이 명제처럼 되었으나 오디오리서치는 과감하게 내장시킴으로서
진공관 앰프의 새로운 디자인 전형을 제시하였다. 하얀 판넬에다
좌우 발란스가 맞도록 볼륨과 셀렉타가 위치하도록 하고
전원스위치를 비롯한 네 개의 토글스위치를 가운데 아래쪽에
균형을 맞추어 위치하도록 하였다. 진공관은 보이지 않는다.
전에는 이런 디자인의 앰프는 TR앰프였다.
진공관이 보이지 않도록 함으로서 사용하기 편리해졌다.
내부에 대한 설명을 더하자면 정류관을 사용하지 않고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전압 안정 회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부품은 독일 위마사의 MKP급 폴리에스터 필름 커페시터,
AEG사의 커패시터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신호 전달용 Wonder cap을
사용하고 있다.
만듦새가 꼼꼼하고 최상급의 부품을 사용한 오디오 리서치CA-50,
철저한 마무리로 이루어진 이 제품을 보고 있노라면 역시
명가의 후예다운 기품이 느껴진다.
* 실효출력 : 45W+45W (8Ω),
* 입력단자 : CD, MONITOR, VIDEO, AUX, TAPE, PHONO,
* 입력감도 및 임피던스 : 0.3V/100kΩ,
* 톤 컨트롤 : 없음
* 뮤팅 : 있음
* SN비 : 85dB,
* 사용진공관 : 6922(6DJ8)X4개, 6550CX4개,
* 소비전력 : 290W
* 크기 : W48.3 X H17.8 X D38.1㎝
* 무게 : 19.5kg
* 비고 : SUB BASS OUT 단자 있음, 전용 리모컨 부속,
* 가격 : 7,000,000원(신품가)
* 이 제품은 중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