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엉뎅이 두 개를 포개놓은 듯한 혼(horn) 스피커입니다.
아주 이뿐 후배가 있습니다.
후배는 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고전음악 감상반에 들었습니다.
어느 여학생이 같이 활동하는데 자기집에 있는 앰프가
고장 나서 쓰레기장에 밤에 몰래 버리는데 무거워서 혼났다고 합니다.
감상실에 있는 앰프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감상실에서 사용하는 앰프는 매킨토시입니다.
어느 분은 횡재했을 겁니다.
어느 분이 이사를 갔는데
가기 전에 짐을 정리하고 가서도 정리하면서
버릴 것이 생겨서 쓰레기장에 갔더니 JBL 4425가
버려져 있어서 얼른 가져가 edge 갈고 페인팅한 후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횡재한 것이지요.
JBL 4425의 주인을 찾습니다.
가까이 두고 사용하다보면 복권이라도 사라고
번호 여섯 개를 점지해주는 횡재 꿈을 꿀는지.......?
그것이 아니라도 오디오를 사고
음악을 듣고 계신다면 이미 횡재한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