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유기기
- Power Amp : MBL 8006A Mono block
- Pre Amp : MBL 4004
- CDT : NORTH STAR DESIGN MODEL 192
- DAC : NORTH STAR DESIGN MODEL 192 192㎑-24bit
- ADP : AVID
- Phono EQ : 오스오디오 PH-700
▶ 문제점 : 소리가 벙벙거리며 산만하고 저역이 더 내려갔으면 좋겠다.
▶ 리스닝 공간 : 가로 4.9 ×세로 6.4 ×천정 2.3
▶ 작업내용
용산 사장님을 통해 들어온 튜닝 내용이다. 리스닝 공간 치수를 받아적으니 제법 공간이
커서 당연히 거실인 줄 알고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 댁 주인장이 일요일 용산점에 찾아가 룸환경을 그림으로 그려 드렸슴에도 불구하고,
이 내용이 전달되지 않았다.
맙소사~~
도착해서 보니 안방에 오디오시스템이 있고, 거기다 두 짝짜리 농이 버티고 있지 않는가!!
며칠 동안 작업한 게 무산이 된 셈이다. 그래도 힘들게 작업팀이 출동을 했는 데 지금의 환경에서 최적의 위치를 잡아드리기로 했다. 오늘 작업엔 C2를 젤 많이 들은 서초점의 최과장이 동행을 했기 때문에 작업이 순조롭게 갈 것같다.
전원극성을 첵크
몇 군데 위치 이동을 하니 소리의 변화가 확 느껴졌다.
리스닝 포인트가 이 댁은 침대라 첨에는 영 맘이 불편했는 데 주인장께서 워낙 편하게 해주셔서 떡허니 앉아 듣고 있는 최과장^^(영자는 자꾸 졸음이 쏟아져 혼 남^^)
오른쪽에 베란다창문이 있는 데 이런 공간일 경우에는 이 스피커가 저역을 관장한다.
왼쪽에 있는 농이 스피커 소리를 좌우, 저역이 여기서 뭉칠 가능성이 많다.
오늘의 환경에서 최적의 위치를 찾아 테스트를 해보았다. 오디오펜스를 들여내고 위치를 잡으니 소리가 많이 정숙해지고 저역도 단단,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는 소리를 들려주었다.
이 댁 주인장은 LP를 주로 듣는 편, 아비드가 깔끔하게 앉아있다.
즐겨듣는 음반으로 마무리 테스트한 후 이 댁 주인장, 소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싱글벙글^^
▶ 작업을 마치고
용산사장님의 의사소통 불능으로 다시 작업을 해서 재방문을 해야 한다. 어휴~~~~~^^
한 달동안 스피커를 바꾸기 위해, 소피아와 소너스 파베르의 크레모나와의 갈등에서 선택된 C2가 제가 가진 역량을 한껏 내주게 만들어야 한다. 지금도 C2를 선택하길 잘 했다고.
사족) 튜닝 신청해주실 분은 리스닝 공간의 사방의 사진을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장님들께 구두로 신청하시면 오늘같은 불상사(?)가 발생하오니 꼭 게시판을 통해 신청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