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김영열 님 댁 마무리 튜닝 보고   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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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시스템 재점검을 해드린 이후 케이블 보완을 위해서 어제 다시 방문하였다. 인터와 파워케이블은 지난 번 튜닝 이후 보완되었고, 이번엔 이 시스템에 맞는 스피커케이블 정하기와 새로 들어간 케이블 전원극성 맞추는 걸로 마무리하기로 했다.



새로 보완된 인터케이블에 대한 설명



리스닝 룸에 들어서니 토마스 님이 가져온 갖가지 스피커 케이블이 준비자세를 취하고 있었는데,
은도금선, 순은 3가닥, 동선, 카나레 바이와이어링 스피커케이블 4종이였다.



하나씩 들어보다. 소리가 엉키는 데 스트레스 많이 받은 주인장께선 기도하는 맘으로...^^



하나씩 물러나고...



카나레 바이와이어링이 임시로 자리를 잡았다. 은선 종류는 해상력이 좋은 데 반해 건조함이 약간 느껴진데다 토마스 님이 수시로 사용하는 케이블이라 철수!^^

종류별로 들어본 결과, 김영열 님이 주로 듣는 쟝르가 재즈라 은선보다는 해상력 좋고 푸근한 느낌을 주는 케이블로 가는 게 좋다는 중론이였다.



기기간의 인터케이블은 보기엔 정신없어 보이지만, 자리를 잘 잡아 이전보다 한결 깔끔하고 정돈된 소리들을 들려주었다.



이전의 막선 멀티탭은 오디오용 멀티탭으로 보완했다.





테스트 내내 묵언으로 일관하는 용산주인장.
"소리에 대해 평가할려고 해도 장사하는 입장이라 행여 오해할까봐 아무 말을 못했다고"



테스트 하는 동안 베란다에 갖혀 시도때도 없이 생음악을 들려준 강아지

이번 케이블까지 총 마무리되면 10년이고 20년이고 음악만 듣겠다는 김영열 님의 갈등과 고민이 하루빨리 해소되어 음악의 바다에 푹 빠지길 기대합니다.


 


토마스 04-07-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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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장님, 김박사님, 영자님.... 밤늦게까지 정말 내집안일 처럼 마무리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가닥이 잡혀가면서 최선의 시스템으로 변화되는 가운데
저도 중간 중간 깨달아 가는 부분이 있어 많은 공부가 되었지만 여전히 소리찾아가는 길이
참 힘들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놈에 귀는 우째 그리 간사한건지....에웅.
어제는 스피커선재에 대한 소리의 변화와 친구의 맘에 드는 선재의 경향파악이 저의 주목적
이었는데 다분히 저의 예상대로 흘러가더군요. 마지막으로 용산 사장님께 스피커케이블만
잘 부탁드리면 될것 같습니다....
용산(그리고 서초)가족분들 장마철에 마음까지 눅눅해지지 않도록 한 주 내 내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
고태환 04-07-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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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객석 잡지사에서 턴테이블 시청회를 했었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여러가지 턴테이블에 SME 3010 ARM 에다 DENON 바늘 103 으로 시청회를 했는데
몇시간 동안 온 신경을 곤두세워 듣다보니 나중에는 혼돈이 와서
어지럽기 까지 했습니다.

어제도 그러한 상황이었는데 모두들 잘  알아 듣고 자신의 주관이 뚜렸하니 좋습니다.
부디 마음에 꼭 드시는 케이블을 택해서 좋은 음악 즐기시기 바람니다.
고 명섭 04-07-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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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뚫린 것처럼 비가 내리니 참으로 맑은 하늘이 그립습니다.
이런 날에는 빈대떡이 제일인데.........
좋은 케이블로 갈아서 기분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기분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십시요.
김원장님, 이원장님 저희 금강전자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