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만들고 세계인이 사용하는
오디오 브랜드 중 가장 앞서 있는
브랜드가 올닉이라면 과장일까요?

그 브랜드를 금강전자는 열심히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이 올닉의 모델 중
세계 유일의 제품들이 몇 있습니다.

커트 헤드 방식의 카트리지인
Amber와 Rose, 진공관 헤드앰프,
OTL/OCL 방식의 프리앰프와
하나 더 추가하자면 KT170을
사용한 앰프까지 4 가지였다가
KT170을 사용한 앰프는 하나둘
생겨나서 셋으로 보면 됩니다.

다들 음질에서 한 가닥씩 하는
뛰어난 성능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OTL/OCL 방식의 프리앰프로,
올닉만이 보유한 세계 유일의
프리앰프 방식이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오디오 테크닉입니다.

 
 

OTL은 Output Transformer Less,
OCL은 Output Capacitor Less의

저희 금강전자가 대리점을 하기 전
출시되어 많이 판매된 프리앰프 중
L-5000DHT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41단 초정밀 어테뉴에이터를 사용한
이 모델의 중고가 간혹 들어와
소리를 들어보면 꽤나 좋았습니다.
올닉 측에서 61단 정임피던스
어테뉴에이터(추가금 300만원)로
업그레이드한 모델을 팔아보라고
보내왔습니다. 들어보니 더욱
소리가 좋아졌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광고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델은 원래 2000만원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니 2300만원이나
되는 고가품이 되었습니다.

 
 

한편, CTL/COL의 프리앰프가
새로이 출시되었다고 가져왔습니다.
L-5000DHT에 비하면 투자된 것도
많아 보이지 않게 좀 엉성해 보였고,
더구나 41단 어테뉴에이터를 사용한
 정가가 1250만원으로, L-5000DHT보다
하위 모델이라 그렇고 그런 소리이겠거니
짐작했습니다. 그리고는 며칠을

방치하다가, 명색이 대리점인데
소리는 들어봐야 하지 않겠나 싶어
5000을 연결해 놓은 파워앰프에
똑같이 연결하여 들어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너무나 소리가 좋아 다시 보고
또 보아도 확실히 뭔가가 있어 보이는
5000에 비해 초라해 보이지만,
소리는 똑소리나게 정말 좋았습니다.

갑자기 5000 판매에 자신이 없어지고,
우리와 거래하는 고객들에겐 안좋은
5000을 권하면 안되겠다 싶어
반품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구형의

제품을 못쓰는 것으로 만드는

못된 상술은 좋지 않은 것이지만,
어쩝니까 좋은 건 좋다고 얘기해야지요.

 
 

41단 프리를 구매하신 분들께는
추가금 200만원을 내면 61단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업그레이드하신 분이 계신데,

여쭤보았습니다. 실제로 
업그레이드 효과가 있는지를요.
대만족이라 하시더라고요.

고객께선 이 소리가 너무 좋아
최상위 모델인 L-10000 OCL/ OTL로
또 바꾸시고는 더욱 잘 사용하십니다.

내놓은 L-8500은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없어졌습니다.

현재는 L-8500은 모두 61단

어테뉴에이터를 부착하고
금액은 1400만원으로 정했습니다.

 

진공관 OTL/OCL 프리앰프는
왜 다른 회사에서는 만들지 않을까요?

어려운 기술입니다.
잘못 만들면 스피커를 잡아먹습니다.
다른 어떤 회사도 못 만든 OCL/OTL은
올닉만이 보유한 세계 유일의
프리앰프 방식입니다.


소리를 만드는데 안전을 위하여 
콘덴서와 트랜스가 들어가야 하나,
그런 것들을 없앰으로서 동반되던
잡스런 것들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소리의 알갱이만 전달되어
원하는 소리만 들리는 기분입니다.
미세먼지 낀 하늘에 소나기
퍼부어 싹 씻어낸 후 맑은 공기를
대하는 듯 아주 상쾌하고 맑은 소리입니다. 

OCL/OTL 프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