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가 세상을 다 바꿀 것만 같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가운데,

오디오에선 희미하게나마 약간 보이는

듯한데, 특히 소스의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디지털은 음원이 더욱 가속화되고 반대로

아날로그는 LP로의 회귀가 급진적입니다.

최신의 디지털과 최고의 아날로그로.

저희 금강전자도 열심히 아날로그로

고객들과 대화하고 있고, 디지털 부분은

반오디오(Bannaudio)의 제품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2020년 반오디오는 Titan이라는

최신, 최고 성능의 뮤직서버를 출시,

코로나로 포위된 세상에 음악이라는

선물로 숨통을 틔워주고 바깥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나아가 반오디오 최초의 네트웍

플레이어인 실피드(Sylphid)를 연이어

출시하며 애호가들에게 또다른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실피드는 타이탄과

다르게 오직 스트리밍만 가능하며

따라서 금액을 착하게 책정했습니다.

야물고 당찬 모습의 실피드를

반오디오 홍대표가 가져와 매장에서

들어보았습니다. 저는 뭔가가 있을 것

 같은 덩치가 큰 눔을 선호하는데,

그리 크지 않은 실피드를 보고는

얼마나 좋을까 그리 기대가 크지

않았는데 선입견에 불과했습니다.

야물고 당찬 모습처럼 아름다운 선율이

점방을 가득 메워 눈을 비비고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는 실피드의

음질에 매료되어 여러 대 주문하자

손님들로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판매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아 반오디오에서

이미 광고를 많이 했는가 봅니다.

그 중 한 분과 주고받은 메세지로

실피드의 음질을 간단하게나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리저리 바쁘다는 핑계로,

그리고 항상 소개를 할 때마다

이번에는 어떤 말로 이 제품을

소개해야 하나 부담감으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출시된 지 꽤 되었지만

이제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기능적인 것이나 성능 등에 대해선

홈페이지에 저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링크를 걸어둘 테니 보시기 바랍니다.

반오디오 제품 소개

또한 이 제품에 대한 리뷰가 둘 있으니

이도 링크로 보시기 바랍니다.

리뷰 1



리뷰 2

 공부를 잘 하면 뭐든 예뻐 보입니다.

소리가 좋고 판매도 꽤 되어 다 예쁘게

보입니다. 앞뒤 모습 모두 하이엔드,

하이파이를 즐기는 애호가들에게

관심을 끌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외관을 이렇게 만든다면 내용은

당연히 좋겠지요.

리뷰 제목으로 소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1급 청정수 같은 스트리밍 음원의 신세계

- 반오디오 Sylphid 네트워크 플레이어"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