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사용기
Leema Xen
작성자 : 고 명섭(koh6471@hanmail.net) 작성일 : 2005-09-07 조회수 : 2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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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식을 먹을 때 매운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청양고추처럼 심하게 매운 것을 먹지 못했고
기회가 있어서 먹은 다음엔 딸꾹질을 하던가 아니면
한참동안 속이 쓰렸습니다.
어느 날부터인지 알지는 못하나 청양고추가
확 당기면서 맵지 않은 고추는 고추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매워야 고추의 기능은 다한다고 생각하며
맵지 않은 고추는 질겅질겅 씹듯이 먹었습니다.
청양고추는 작고 단단합니다.


Leema Xen도 작습니다. 그리고 아주 단단합니다.
사이즈가 작지만 사진으로 보면 실측하기 어렵습니다.

사이즈를 보면 14cm(W), 22cm(H), 21cm(D)인데
실제로 보면 아담 사이즈입니다.
아담하다보면 소리도 아담 사이즈로 볼 수 있으나
이것은 선입견입니다. 아주 맵습니다.

이를 선택하게 된 배경은 수입원에서 작은 물건을
가져와 꼭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보니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웟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모니터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디지털 하이엔드 메이커로 유명한 DCS에서 추천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 유명한 회사에서 추천을 하였다면
그 음질에 대해선 두 말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침실에서 작고 아담한 그러나 아주 당찬 소리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공간에 비해
너무 크지 않으면서 소리를 다웟처럼 야무진,
청양고추처럼 매운 것은 바로 리마의 Xen을
권합니다. 소리 들으러 오십시요.

가격은 250만원을 합니다만 요사이 경기가 좋지 않으니
어디 다 받을 수 있습니까? 깎아 드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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