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이야기
[앰프] 보기 드문 포노앰프 - 웨이버사 포노앰프 MCH mk2
작성자 : 관리자(koh6471@hanmail.net) 작성일 : 2022-05-05 조회수 :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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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전광석화처럼 나타나 오디오계를
뒤흔들면서 명성을 드높이는 브랜드가
있어서 눈을 씻고 보니 '웨이버사'라는
회사입니다. - 저의 생각

나중에 알고보니 올닉과 협업하여
D-5000DHT라는 DAC를 개발하였고
하이파이클럽과 공동 구매의 DAC로
이미 명성이 자자하더라고요.

웨이버사 신준호대표는 디지털에
일가견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진공관 분야를 더욱 잘 다루는
분이라고 지인이 전합니다. 



여러 해 전 웨이버사의 DAC가 중고로
 들어와 아방가르드와 상성이 잘 맞아
고객께 권했는데, 자주 바꾸시던 분이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아방가르드와
 함께 변함없이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만들면 아니 되옵니다.(ㅋㅋ)
잘 못 만들어 자주 바꾸셔야 저희는
돈을 많이 버는데 말입니다.





 



며칠 전 출근도 하기 전에 친형님보다
더 친형님 같은 L원장님께서 진료 전
전화를 주셨는데, 웨이버사의 MCH
포노앰프를 팔아달라고 하십니다.


내용을 쭉 설명하시는데, 일단
대답만 했습니다. 저의 전화는 녹음
기능을 켜놓아 언제든지 다시 듣기가
되어 메모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490만 원에 공동 구매를 하였고,
160만 원 들여서 mk2로 업그레이드했으며,
MC단의 룬달 트랜스를 상급기 1941로
업그레이드하면서 40만 원 들었고..."

총 690만 원 들었다고 하십니다.



새 것처럼 박스에 포장해 놓으셨습니다.
가져 나와 조금 청소하니 더 할 것도
없고 상태는 신품처럼 아주 깨끗합니다,

L원장님의 물건은 언제나 그렇습니다.
 

청소 후 이모저모 살펴보았습니다.

DAC에서 보았던 깔끔한 마무리는 

이 포노앰프에도 유감없이 적용되어
외국의 어느 제품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는, 아니 더 멋지게
마무리하여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정밀 가공으로 널리 알려진 스위스의
제품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 모아 놓고 우열을 가려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런 정도라면

눈으로 본 소리는 합격입니다. 
기대가 되는 것이지요.
기대감 중요합니다.







진공관은 12AX7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마란츠 7도, 매킨토시 C22도
같은 진공관을 사용하였는데, 아마도
포노앰프에서의 이 진공관은
가장 무난한 진공관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 진공관을 사용해 보신 L원장님은
PSVane가 가장 좋았다고 하십니다.

금핀의 푸스반느는 신호를 잘 전달하여
좋은 소리를 만들 것 같습니다.

구입하시면 여러 관으로 테스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도 재미있습니다.

좌우 채널에 각각 'turnover', 'roll off'
기능이 있어 더욱 정확하게 맞추어
정밀하고 또 발란스가 잘 맞는 소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매뉴얼에

여러 케이스를 표기해 놓았는데,
좋은 소리를 위해서 구도하는

마음 가짐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MM, MC 모두 가능하고 발란스,

언발란스 출력도 다 되어 기기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은 mk1의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하클에 실린 사진입니다

질서정연하게 정리된 부품들과

배선, 좌우 분리된 모습은

감동적입니다. 아무리 소리가
좋아도 부품의 배열이나 배선이
너무 무질서하면 소리가
좋다가도 실망하여 갑자기
나쁘게 들릴 것입니다.  실제로
무질서하면 소리도 안 좋습니다.



코난님의 리뷰를 보시기 바랍니다.



코난님 리뷰 보기




또한 공동 제작하면서 공지한 내용도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동 제작 내용 보기



 

코난님의 mk1 리뷰를 보면 

"음악을 생생하게 노래한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mk2는 어떨까요?





(mk2의 내부 사진) 




두 가지를 다 사용해보신 L원장은

비싼 금액을 들여서 mk2로

업그레이드할 만하다고,

많이 좋아졌다고 하십니다.

 

코난님의 mk1 리뷰에도 좋다고

했는데, mk2로 업그레이드되었으니

더욱 좋은 포노앰프임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잘 만든 제품을 공동제작

형식으로 할인 판매한다면 정상가로는

판매가 어렵습니다. 더 이상은 판매가

되지 않는다고 봐야지요.


다른 어느 업체에서 공동 제작만

하는 걸 본 오디오에 깊은 관련이

있는 분께서 한 마디 하시더라고요.

"언 발에 오줌 싸기지요."

 

이렇게 단타로 끝난다면,

어떤 이유이건 계속성이 없다면 

아쉬움은 큽니다.  



각설하고.



좋은 포노앰프 하나 사시지요.

소리가 좋아서 그런지

중고는 매우 귀합니다.





PS. mk2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앞 knob의 기능 중 'Output'은

Operate / Mute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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